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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ie melua https://www.youtube.com/watch?v=7IRIP-hSfJ0&list=RD7IRIP-hSfJ0&start_radio=1 더보기
Finisia Medrano https://lithub.com/death-of-a-radical-rewilder/ Death of a Radical Rewilder The charismatic, nomadic rewilder Finisia Medrano, who died of a heart attack on April 3, 2020 in Caliente, Nevada, was a towering figure among rewilding communities in the American West. Devoted t… lithub.com Death of a Radical Rewilder Joanna Pocock on the Life and Times of Finisia Medrano, 1956-2020 By Joanna Pocock M.. 더보기
Total count of COVID-19 cases based on patient address by ZIP code https://www1.nyc.gov/assets/doh/downloads/pdf/imm/covid-19-cases-by-zip-05132020-1.pdf 더보기
Oleg Oprisco 더보기
El Quijote de la Farola "El Quijote de la Farola" by Alberto Korda, 1959 Photographed at the Plaza de la Revolución in Havana on July 26th, 1959 더보기
1800Km Walking for Love 小伙暴走1800公里求婚 准岳母拒女儿会面(图)2011年7月29日09:07 华声在线 我要参与(140) 6月24日,刘培温启程。招一招手,向爱情进发 转播到腾讯微博 7月16日,长沙107国道旁一旅馆内,刘培温撸起裤管,露出了黑白分明的腿 转播到腾讯微博 全副武装的刘培温还记得那个步行千里去广州求婚的河南小伙刘培温吗?他真的走到广州了!7月28日中午,刘培温抵达广州火车站。然而,1800公里的孤独旅程,35天的艰难行走,我们只看到了开头,却猜不到结尾。女友一句玩笑,他开始暴走一个多月前,因为女友的一句玩笑话,29岁的刘培温从河南安阳出发,前往广州求婚。7月3日起,这位痴情男开始通过微博直播“为爱行走”之旅,并迅即成为网络红人。“我俩在一起很轻松、很融洽。女友曾跟我开玩笑说,我要是从老家走到广州,她就嫁给我。”刘培温说,女友很好,他愿意为她这么去做,但是当他真正准备付诸行动的时候,.. 더보기
대중교통 버스 많이들 아시는 런던의 이층버스로 가볍게 시작! 뭐니뭐니 해도 이층버스의 VIP석은 윗층 맨 앞자리죠. ^^ 네팔 까까르비따에서 탔던 버스. 동네사람들이 버스 지붕 위에 타길래 같이 타봤는데, 달릴 때 떨어지는 무서움보단 버스 운전사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도로 나뭇가지들이 지붕 쪽으로 스쳐 지나가서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는... 그 뒤론 절대 지붕위로 안올라가죠. ㄷㄷㄷ 이 쪽 동네는 짐값도 따로 냈던 것 같습니다. 티벳 라싸의 시내버스. 네 분의 부처와 돈까지. 거울을 핑크색으로 장식한 세심함까지 ㅋㅋㅋ 파키스탄 페사와르 폭주버스. 이 쪽 동네 친구들은 버스에 장식을 왜 그리도 해대는지... 꼭 우리네 상여같다는... 저기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은 탈 때, 내릴 때 폴짝 뛰어 오르고, 내립니다. 버스.. 더보기
변태 녀석들 1. 이 동네가 크긴 크다지만 프로포즈도 땅덩어리 사이즈를 좇는지, 이런 식으로 하다니... 평소 때 달리면 앞차 꽁무니만 주시하고 죽어라 따라가는데, 이 날 따라 왜 자꾸 하늘로 시선이 가는지. 독거에겐 가슴팍에 100마일 패스트볼이 꽂히는 듯 합니다. 구름 방구 몇 개 따위... COB를 조용히 외쳐보지만, 저 정도 정성이면 생기겠죠? ㅠㅠ 쥬르륵 저런 이벤트 한 사람, 변태 녀석! 2. 애마 '백불(지인이 붙여준 차 이름 ㅠㅠ)'. 오일 바꿀 때가 되어서 이번엔 혼자 해보기로 결정. 차 바닥에 꾸역꾸역 들어가서 이리 풀고, 저리 조이고. 카센터에 맡기면 20달러면 되지만 직접 하니 차에 대해 차근차근 더 알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정도 가고요. 이 동네 친구들이 DIY에 능하다 하는 것이 워낙 인건.. 더보기
프레디 세즈 할아버지 처음으로 메이져리그 구경 가던 날. 그저 시골 동네에서 이발관 안에 축음기에서 나는 듯한 해설자 목소리에 그래도 다행히 응원하는 팀이 우승을 자주해서 자연스레 야구를 접했던 인연으로 혹은 졸린 눈 비비면서 태평양 너머에서 일어나는 야구를 박찬호 선수 덕택에 조금이나마 봐오던 팔자로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니 좀 더 발전해서 비록 무릎 조차 제대로 구부릴 수 없던 야구장에서 노란 막대 풍선이나 두들기면서 다음날 작취미성의 꼴로 살았던 팔자에 그것도 가장 많은 우승을 한 팀의 팬이라고 한양 바닥에서 자랑질하고 다닐 줄 알았는데. 야구장의 위압감은 푸른 잔디를 보기도 전에, 입장한 후 자리를 찾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야 한다는 그 사실에 주눅이 들었던 그 날. 왜 이리 맥주값이 비싼지. 잠실에서는 2000원이면.. 더보기
리지에 밤 10시 40분. 정확히 48시간 만에 짐을 꾸리며 내립니다. '아, 드디어 도착했구나.' 동시에 손에 쥐고 있던 신문을 가방에 꾸겨 넣습니다. 외국인은 허가증이 있어야 가는 곳이라고, 들키면 바로 다음 역에서 쫓겨난다고 정보 수집을 단단히 했건만. 그 몇 푼 아끼겠다고 48시간 그 나라 사람 흉내 내느라 베이징서역에서 1위엔에 산 신문을 잘 때도 머리 맡에 두고 잤던 잉크가 고스란히 묻는 신문을 이제는 치워도 되니, 마음도 두 손처럼 홀가분해 집니다. 48시간을 쉼없이 달리던 기차 라싸 도착 하기 전의 풍경 두 달 째 이 기차를 타고 베이징-라싸를 왕복하지만, 정작 라싸 땅은 역 구내말고는 밟아본 적이 없다는 과일 팔던 청년. 5천원도 하지 않던 자동카메라로 창밖을 찍어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 보내드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