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棒球_Tigers

최고로 강한 타이거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09년의 찬란한 가을의 시작을 internet cafe에서 시작했습니다. 1,2차전 예매를 실패하고 작전을 바꿨습죠. 근처 internet cafe에 가서 사양 좋은 녀석 앞에 앉아 이렇게 창을 6개를 띄우고 오후 2시 예매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두근두근. 열렸습니다. 광클릭!!!!!!!!!!!!! 다 성공하진 못했지만 두 분의 도움을 더 받아 3,4,5,6,7차전 표를 다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두 분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드디어 우승했습니다. 그나저나 이 사진은 타이거즈 홈페이지에서 훔쳐온 건데, 저 커플은 모델 아닐까요? 3,4,5,6,7차전을 직접 가서 봤는데 저런 훈녀, 훈남 커플은 못보고 다들 아저씨 밖에 없던데... 사기꾼이든 북한산 두더지든 야구만 잘하면 되지 않겠소이까!.. 더보기
Amigo, LIMA 2008. 7. 3. 23:14:32 그러니까 정규시즌이 시작하기 전, 시범경기 첫 경기(KIA VS 한화)를 보기 위해 대전까지 갔었지요. 거기에서 리마를 처음으로 봤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리마는 덕아웃 구석에 앉아 홀로 있었고, 선수 및 코칭스텝과의 대화를 거의 하지 않더군요. 게다가 거의 무표정이었습니다. 예전의 리마타임의 리마가 늙고 노쇠했고, 또 동양의 야구에 적응 못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더군요. 금년 3월 8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경기장에서 혹은 중계방송에서 리마를 자주 보았고, 그의 유머스러움에 초반부터 바닥을 기는 응원팀에 대한 화를 삭이곤 했답니다. 다음으로 가까이에서 본 것은 5월 말 잠실에서 였습니다. 언론에서는 봉큰코치가 미쿡에 가서 리마와 발데스를 대체할 .. 더보기
종범성 20번째 선두타자 홈런과 Ace of Ace 프로 통산 100승 이런 날에 글 쓰려고 야구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나 보다. 타이거즈의 야구는 1회부터 챙겨봐야 한다. TV 중계는 오프닝이 시작되기 전에 나오는 광고부터 봐야 1회초를 놓치지 않는다. 물론 야구장에서 직접 관람할 때면 애국가가 끝나기 전에 관람석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MUST!!! 물론, 종범성 첫타자 홈런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2009년 9월 11일 대전에서 20번째 홈런을 날리셨다. 잠시 좌석에서 일어서 종범성의 경이적인 기록에 대해 경건한 마음으로 고마워하고, 그 분을 향해 축하해 함. ''''''''''''''''''''''''''''''''''''''' 또한 종범성과 입단 동기 이대진 선수가 금년 4번째 도전 만에 프로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부라보콘을 만들다 KIA로 인.. 더보기
Before, Now and After Before ↓ Now!!! After? Plz!!! 잊지 말자. 성님 이제 사십 줄이시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igers 더보기
Gold medal 08/23/2008 11:50 AM ET Perfect delivery: Korea golden vs. Cuba Missing in '04, team has 9-0 Olympics on Ryu, Lee's shoulders By Mark Newman / MLB.com BEIJING -- Perfection. Korea played nine games at the Summer Olympics and won them all, the last one a 3-2 victory over Cuba that ensured the first baseball gold medal for that nation and the last baseball medal of any kind for at least eight years.. 더보기
鍾範聖 Lee Jong-Beom (Korean: 이종범, born August 15, 1970) is a South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who plays for the Kia Tigers, the franchise with the most championship victories in Korean pro baseball history. He started his career at shortstop but now plays mainly center fielder. Lee is considered one of the best five-tool players in Korean baseball history. Some career highlights include: 30-6.. 더보기
야구장 대신 양조장을 가야 하는 이유 승부욕 상실.몸관리 엉망.기강 해이 물 먹은 '종이 호랑이' 기아타이거즈 끝없는 추락 어쩌다 이 지경까지 기사등록 : 2007-06-25 오후 7:52:4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V10’은 커녕 탈꼴찌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1위부터 7위팀까지 그 어느해보다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지만 KIA에게는 남의 일이 된 지 오래다. 흔히 야구를 멘탈(mental) 스포츠라고 부른다. 이는 정신력이 경기 결과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하지만 요즘 호랑이 군단은 승부 근성을 상실했다. 선수들은 줄부상이고, 용병으로 데려오는 선수마다 시름시름 앓다 퇴출됐다. 모두가 일심단결해도 시원찮을 판에 코칭 스태프들의 불화설도 시즌내내 끊이질 않는다. 정재공 단장과 서정환 감독에 대한 .. 더보기